본인이 학생이다보니
1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대한 결과가 실적으로 정리가 된다.
학술지는
몇 편을 냈는지, 논문은 몇 편을, 특허는 얼마나 출원했는지....
올 5월부터
개인 wiki를 만들면서 개인 실적을 관리하고 있는데,
참..남 보기 부끄러울
정도이다.
이걸 가지고 뭘 어쩌자는 것인지 하는 생각만 들고..
마침 지난 주에 욱이형이 광주를 방문하셨을 때 교수님과 대화에서
엿들은(?) 것이
있어 비슷하게 한번 적용해볼까 한다.
AT&T에서는 각 연구원들이 1년동안 연구할 주제를
정하고
Boss와 상의한 후 통과가 되면 그 연구 주제에 대해 진행한
후 1년 뒤에
다시 평가를 한다고 한다. 물론 Boss(여기서는
교수님이겠지만)와 상의가 필요한 부분이고
Boss가 이런 식으로 연구를 진행할만큼
내가 성숙되어 있다고 생각치 않겠지만
한번 해볼란다..-_- 막진 않겠지..ㅋ
그래서 이번에는 내년 계획을 실적 위주로 잡고 있다.
내년에는 어떤 것을 공부해야지가 아니고,
내년에는 이러한 주제에서 논문
한 편, 특허 한 편, 이런식으로 말이다.
1년동안 하려고 하는 주제를
먼저 선택하였고
(지난날 동안 해온 2개와 새로운 1개를 더하여 총 3개의 주제를 한번 다루어 봐야지)
각 주제에 적합한 (나름대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학술대회도 대충 정하였다.
이제 시간 배분과 Howto
만 남은 상황인데..
시간 배분은 관리툴에 맡기고,
남은 1달동안 Howto에 대해
고민하려고 한다.
머리를 탈탈 털고 논문도 많이 읽어봐야지..
부끄럽지 않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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