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fabula'에 해당되는 글 16

  1. 2008/09/22 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0) _ beckgom
  2. 2008/09/18 순전한 기독교 (2) _ beckgom
  3. 2008/03/26 추천 도서 - 히말라야 도서관 (2) _ beckgom
  4. 2008/03/18 테리 팍스 이야기 (0) _ beckgom
  5. 2008/03/14 어느 시간 관리 전문가 이야기 (5) _ beckgom
긁적..

by beckgom | 2007/05/16 00:56

최근 구입한 책 중에서 가장 제목이 마음에 안 들었던 책입니다. 미디어에서 소개도 많이 되고 블로그에서 많은 글들을 봐도 제목이 너무 낚...


위의 책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의 저자가 쓴 2번째 이야기입니다. 운이 좋게 가제본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든 내용은 아니지만 발췌본을 받아서 읽어봤습니다.

먼저 이 책은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시기에 이상적인 생각만으로 취업에 접근하는 것이 얼마나 겁없는 행동인가를 보여줍니다. 속이 상할 수도, 불의라고 느끼더라도, 그렇게 돌아가는, 돌아가야만 하는 회사의 입장에서 채용이라고 하는 단계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모든 것을 뛰어넘을 정도의 초인류 인재가 아니라면,
읽고 준비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적 채용 과정 및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만 직업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발간되면 한 번 사서 봐야겠습니다.

순전한 기독교

Book fabula | 2008/09/18 11:03 | beckgom
안티 기독교인들에게 추천

추천 사유: 알고 까든지...

기독교인들에게 추천

추천 사유: 믿었으면 알아야 할 필요도..

내용 소개는 알라딘에 잘 나와 있으니 체크하시면 되고요.
기독교인이 살아야하는 길이라든지,
기독교인들의 사회적 책임이라든지,
기타 등등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또는 바라는 내용은 안나옵니다.

다만 기독교가 무엇인지, 를 알게 해줍니다. 저자는 C.S. 루이스로 기독교 작가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더 알려졌을 겁니다. 글을 참 잘쓰는 작가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읽는데 지루하거나 졸리거나 하진 않을겁니다.(물론 책 내용 자체가 입증 쪽으로 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설이나 수필과는 지루한 편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내용은 이 정도로 편히 읽을 수 있게 썼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

비기독교인들은 진짜로 기독교가 궁금한 사람만 보세요.


히말라야 도서관 상세보기
존 우드 지음 | 세종서적 펴냄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과 학교 건립, 책 기증 운동을 벌이는 "룸투리드" 재단 설립자 존 우드의 감동 수기. 그는 빌 클린턴이 "말보다는 행동하는 사업가"라 극찬한 바 있고, 오프라 윈프리가 "세계를 변화시킨 20인의 하나"로 선정하기도 한 사람이다. 이 책은 히말라야 오지에서 베트남, 인도, 아프리카까지 200개 학교, 3,000곳의 도서관, 150만 권의 책을 기증한 저자의 열정 이야기를 담고 있다. 10년 전 마이크로

원제 : Leaving Microsoft to Change the World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중역으로 있던 존 우드가 네팔에 여행을 가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해 책을 모으고 도서관을 짓고, 장학 프로그램 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늦긴 하였지만 이제라도 한국에 출판되어 감사할 뿐이다.
절대 추천...

테리 팍스 이야기

Book fabula | 2008/03/18 21:13 | beckgom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상세보기
켄 블랜차드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위대한 업적은 강력한 비전으로부터 탄생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비전을 만들어 내는 법을 독자에게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현할 사람들의 가슴과 머리 속에 그 비전을 살아 숨쉬게 한다. 한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나의 비전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은 누구라도 자신의 비전 혹은 자기 조직의 비



고등학교 시절 테리는 '올해의 육상 선수'로 뽑혔다.

그런데 졸업 직후 그는 자신에게 악성 종양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흘 후 한쪽 다리를 절단하게 된다.

수술이 있기 전날 밤 그는 한쪽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뉴욕 마라톤에 참가한 어떤 사람에 대한 잡지 기사를 읽었다.

그리고 그날 밤 테리는 캐나다 대륙을 가로질러 달리는 꿈을 꾸었다.

수술 후 치료 기간 동안, 테리는 고통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되었다.

그는 나중에 캐나다 암 협회에 지원을 요청하는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저를 고갈시키는 화학 요법의 시련을 16개월동안 겪으면서,

저는 암 치료센터터 내에 흐르는 느낌에 문득 눈 뜨게 되었습니다.

병원에는 용기를 갖고 웃음 띤 얼굴로 싸워나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웃음을 포기한 사람들도 있엇습니다.

희망을 갖고 병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어디에선가 고통은 끝나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같은 목적을 위해 내 자신을 한계까지 끌어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10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캐나다 횡단 달리기를 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암 센터를 나섰다.

그의 마라톤에는 또 다른 목적이 있었다.

다리를 절단한 사람이라 해서 못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과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었다.


처음에 태리는 그의 비전을 비밀로 하고 있었다.

그는 아무도 자기를 보지 못하도록 어두울 때에만 달리기 연습을 했다.

그는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에 서고 나서야

자신의 비전을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에게 밝혔다.

15개월 동안의 혹독한 훈련 꿑에 그는 하루에 23마일을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오로지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을 쉬었고, 그것도 어머니가 사정을 해서였다.


1980년 4월 12일,

뉴펀들랜드 주 세인트존스에서 그는 자기 의족을 대서양 바닷물에 담갔다 꺼내고는 달리기 시작했다.

테리는 전국적인 영웅이 되었다.

새로운 마을에 들어설 때마다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그는 주먹을 단단히 쥐고 눈앞에 펼쳐지는 길을 응시한 채로,

어색한 걸음소리를 고속도로에 남기면서 달려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캐나다 지도가 그려진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매일 동트기 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숨기지 않았다.

그의 의족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어린이들은 그의 의족에 호기심을 보였다.

"의족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의족이 부러지면 어떻게 해요?"

그는 아이들이 마음껏 질문을 하도록 했고, 항상 멈춰 서서 질문에 대답을 해주었다.


기부금은 쏟아져 들어왔다.


테리는 뉴펀들랜드에서 출발해 6개 주를 지나 3,339 마일을 달려,

전체 코스의 3분의 2 지점에 도달했다.

그는 144일간 매일 거의 마라톤 풀코스에 가까운 거리를 달렸다.

그러나 1980년 8월 1일, 테리는 달리기를 멈춰야 했다.

몸이 아파서였다.

그 사이에 암이 재발하여 폐까지 번졌던 것이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치료를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1981년 6월 28일, 23번째 생일을 한 달 남겨놓고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테리는 자신의 비전을 성취한 것인가?'

그는 달리기를 끝마치지 못했다.

하지만 캐나다 횡단 달리기는 사실 그의 비전이 아니라

그가 비전을 이루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일 뿐이었다.

그의 비전은 암 연구를 위해 100만 달러를 모금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2,340만 달러를 모금했다.


그리고 그의 비전은 그의 죽음과 함께 끝나지 않았다.

'테리 팍스 달리기'는 오늘날까지 매년 연례행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수백만 달러의 기금이 새로 모금되고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비전으로 가슴을 뛰게 하라 상세보기
켄 블랜차드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위대한 업적은 강력한 비전으로부터 탄생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을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비전을 만들어 내는 법을 독자에게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현할 사람들의 가슴과 머리 속에 그 비전을 살아 숨쉬게 한다. 한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나의 비전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은 누구라도 자신의 비전 혹은 자기 조직의 비



어느 시간 관리 전문가가 여러 사람 앞에서 강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주둥이가 넓은 항아리를 꺼내 앞에 있는 탁자 위에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주먹만한 돌멩이 하나씩 조심스럽게 항아리 속에 넣었습니다.

돌이 항아리 주둥이까지 채워져 이상 들어가지 않게 되자 그는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모두 "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항아리에 자갈을 어느 정도 쏟아넣고, 흔들었습니다.

자갈 조각들이 돌멩이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습니다.

그는 청중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하지만 이번에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좋습니다."

하면서 그 연사는 항아리에 준비해온 모래를 쏟아부었습니다.

또 다시 그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항아리가 가득 찼나요?"

아무도 대답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물주전자를 쥐고 항아리가 넘칠만큼 을 부었습니다.

그는 청중을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행동에 담긴 핵심은 과연 뭘까요?"

총기 어린 젋은이 하나가 말했습니다.

"스케줄이 아무리 꽉 짜여 있더라도 잘 궁리하면 얼마든지 끼워 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글쎄요?"

연사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건 진짜 핵심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 이야기에서 진정으로 배워야 할 교훈은,

우리가 만약 큰 돌을 가장 먼저 넣지 않는다면,

절대로 이 모든 것들을 다 집어넣을 수가 없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큰 돌은 과연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 여러분의 꿈, 여러분의 건강, 가치 있는 이상?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먼저 넣지 않으면 영영 넣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