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먼날...

아마도 블로그를 사용하고 얼마 안된...그날...이었던 것 같다.

광주과기원교회와 관련하여 남긴 글이 여러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티스토리 덕인지, 다음의 로봇 덕인지, 다음에서 광주과학기술원 교회를 검색하면

내가 2005년에 작성한 글이 검색된다.

그 때는 개인적인 사정과 겹쳐서 교회에 적응하기 힘든 푸념을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에 짤막하게...(전후 사정 이야기도 없이) 무지막지하게 남겼는데,

지금 보니 참 민망하다.

글을 보면서 참 많은 사람이 광주과기원교회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 있었을테고,

광주과기원교회의 구성원이 보면서 마음이 아팠을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죄송하다.

사실 리퍼러를 보면서 광주과기원교회의 검색어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음...예전에 다녔으니 관련 글이 있었나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_- 생각보다는 파괴력을 가진 글을 올려놨었다.

좋은 교회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무 방황하던 시기라서....이 손가락이 문제다..ㅠ.ㅠ

 

앞으로는 전후 사정 이야기 없이 올라가는 글은 미투데이로만 올려야겠다...@.@

 

광주과기원교회 식구들 죄송합니다.

제 불찰이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쳤네요.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 먼 수원에서 직접 전화주셔서

이러한 사태를 깨닫게 해준 효섭이형 감사합니다.

말 꺼내기 조심스러우셨을텐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훈:

역시 블로그는...정보성을 지녀야하지,절대 개인적이며 시간 초월적이지 못한 글은 위험하다.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