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내렸다.
어쩐지.. 잠자리가 편하다 했더니..
운이 좋게 카메라를 들고 들어갔네..하면서 출근하는 길에 사진을 찍었다.

역시 이 학교는 너무 조용해..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사진이다.
나이드신 분들만 조용히 방안에서 공부하고 계시니 이 넘의 학교는 북적이는 경우가 없다.
원더걸즈라도 한번 오면 모를까...

올해는 가을 단풍 구경도 하나 못하고 지나갔다.
조금만 나가면 만발한 단풍이 여기저기 피어 있는데...
이 얼어죽을 귀차니즘...
요즘의 나를 보면 내가 알아서 힘들어하는 삶을 산다고 느껴진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즐기지 못하고 방 구석에 박혀 있는 것을 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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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그래도 비온다고 짬뽕 시켜먹는 센스...
이럴 생각은 하면서 왜 시내 돌아다닐 생각은 못하는지..원...
다들 모하나요..비오는 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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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리운 풍경..
저는 벌써 ㅠ.ㅠ 지겨운 풍경인데;;
난 앓고 있었쥐.. 끙..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