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소리 - 양분법에 빠진 일부 시민들 이성을 잃다
촛불 집회도 좋고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것도 좋고,
민영화에 반대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이성적이도 부드러운 사람도,
군중
속에 들어가면 쉽게 흥분하고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이
사람이기에...
통제가 없는 군중을
바라보는 시선을 고울수 없다.
그리고 어느 정도 통제가 있는 군중에 대해
배후세력이 누구냐!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것도
어쩌면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여태까지 겪어본 적이 없었을테니..)
일반적으로는 저 많은 인원이
저정도 통제력을
가지고 있기가 쉽지 않으니까
아직까지는 (물론 폭력도 있었고, 비이성적인 모습도
보이긴 한다만..)
스스로가 잘 통제되고 있지만,
이 통제의 끈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그리고 통제의 끊을 놓은 사람이 언제 늘어날지에 대한 염려는
조직이 아닌한
계속 가지고 있는 시한폭탄과 같은 것이다.
전경들은 그 중에 쓰레기가
있더라도 자신들이 통제를 못하더라도
위에서 까지말라고 하면 통제가 되니까,
못까니까 괜찮은데,
조직이 없이 전체가 통제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이런 점으로 볼 때 여태까지의 촛불
집회는 참 대단한 것이다.
(물론 그 중에..삽질이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몇명의 전경에 의한 폭력성이 강도 높은 무력진압으로 비춰지듯이
몇명의 개인 행동으로 촛불 집회도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위에서 어떻게 해석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렇기에 개인의 절제와 이성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촛불 집회는 어찌되었든 민주주의에 있어서 하나의 획이 되어가고 있다.
개개인의 절제와 이성을 통해 촛불 집회의 밝은 빛이 가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PS. 아해소리님의 포스트를 보다가, 음..역시 댓글이 많구나 하고
봤는데,
지네끼리 싸우는 놈들이 있다...남의 포스트에...-_- 뭐하는 짓인지;;;
트랙백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이넘들아;;
니네집에 가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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