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검색하다가 이런 글을 찾아서 읽고 앉아있는 나도 참 한심하지만...

조선일보에 논설로 나온 이공계와 관련된 이 글 도 참 답답하다.

이공계 = 제조업 으로  생각하는 이러한 인식이 참 안타깝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공계 = 제조업 으로의 인식으로 모든 것을 끼워맞추다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오..그렇구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이공계 출신의 취업률이 급격히 하락한 시기와
중국·인도 경제의 부상(浮上) 시기는 딱 맞아떨어졌다.


우선 국내에서 이공계 출신들이 많아 진 것,

그리고 중국, 인도의 경제 부상이 요즘에서나 하이테크로 올라오고 있지만

그전까지는 노동집약적인 산업을 통해 경제력이 올라온 것 등은 고려하지 않고

아주 가볍게, 이공계 출신의 취업률과 중국, 인도의 경제 부상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표현하는...참...

그런식으로 하면 대학이 많이 늘어난 것과도 연관 시킬 수 있을것이며,

여권 신장, 이해찬 세대, 정권교체 등과도 연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초절정 단순하다는 공대생인 나도 그렇게 단순하게 사건을 바라보진 않는데,

글의 목적을 위해 근거 자료를 너무 단순하게 맞추어 생각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물론...마지막에 폐부를 찌르는 말은 반론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공계와 관련하여 저렇게 간단하게 몰아가는 모습은

언론인으로 지양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