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이라고 하기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오디오에서 Lossless coding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그대로 Lossless coding 는 완벽하게 원음과
동일하게 코딩을 하겠다는 것인데,
지금 그런 것이 진정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아이팟 역시 음질이 안좋다고 하고(자체 출력만으로도 그렇지요)
음질이 좋다는 평을 받는 코원 역시 미니기기가 가지는 한계가 존재하지요.
최근에 음질 측정과 관련된 일을 많이 진행하다보면서 느낀 점인데,
왠만한 이어폰에서는 좋은 소리 듣기 힘듭니다..@.@
헤드폰도 어느정도 고가의 헤드폰이 되어야 하고,
엠프부터 좋은 걸로 갖춘다고 하면,
왠만해서는 포터블 셋으로 나오기 힘들지요.
그래도 좋은 CDP에 좋은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진정으로 존경합니다. 당신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하지만 그렇게 이용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결국 하이엔드의 오디오를 즐기는 경우는 포터블보다는 잘 갖춰놓고,
듣는 경우일 텐데, 구지 lossless coding이 필요할까.....?
라는 물음이 듭니다.
그냥 차라리 CD나 SACD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압축률이 1/10정도 되면 모를까....
많이 나와야 1/2정도인 압축률을 얻고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AAC나 MP3의 하이엔드 version이
(예를 들면 24 bits/192kHz 지원이라든지)
더 가능성 높지 않을까요?
아니면 압축률을 획기적으로 올리던지.....
언젠가부터 시작된, 시장성이나 활용성보다
기술부터 만들어놓고 가져다 쓰라는 식의 개발이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lossless audio coding이랑 AAC 320 kbit/s랑
차이가 나긴 하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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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LAC 와 AAC의 차이가 있을거라는데 한표. 근데, 차이를 느껴보려면 헤드폰부터 바꿔봐야..;;
저도 차이가 있을 거라는데 한표이고요. 다만 구지 압축을 필요로 하는 환경(예를들면 미니기기 또는 포터블)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냐는거죠..ㅎㅎ 과연 LAC의 APP positioning이 어딘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 LAC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lossless encoding 개발하라!!!! 개발하라!!!
케케 개발은 다 되어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고품질 저가의 헤드폰이 개발되었으면 해요...ㅎㅎㅎ;;;
LAC가 포터블오디오플레이어 제조사나 이어폰/헤드폰 제조사에 음질 경쟁의 불을 지펴줄 듯 싶은데..ㅎㅎ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청취환경에서 용량이나 디코딩성능에 따른 배터리 효율같은 문제가 있겠네요. 단지, 음악을 비손실로 전송해야 할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팟같은 기기 대상으로는 크게 필요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네네. 저도 하는 일 때문에 청취실에 들어가서 들어봤더니, 안들리던 소리들이 들리더라고요. 하지만 미니기기라면, 특히 밖에 들고 다니는 것을 대상으로 한다면 구지 비손실로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Keith. Gichurl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포터블 무손실 음원의 음질이 좋게 느껴지는건
"무손실" 딱지의 공이 큰 것 같습니다.
네..블라이드 테스트하면 맞출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