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에 해당되는 글 1

  1. 2007/03/31 위키+SVN+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0) _ beckgom

현재 연구실에서 반강제적으로 (저에 의해) 위키+SVN+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국군과 충상이형에 고생해주시고 계십니다..ㅠ.ㅠ)

맨 처음에는 일을 정리해보자! 라는 생각에 시작을 한 작업입니다.

알게된 동기는 태터툴즈에 trac과 관련된 포스팅을 통해서 입니다.

프로젝트는 늘어감에 따라 해야하는 일도 늘어나는데,

아무리 구글 캘린더에 적어도 마킹만 될뿐 압박이 안되더군요

(구글 캘린더에서 드래그만으로 일정을 자유자재로 옮길 있다는 장점이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ㅎㅎ)


그래서 뭐..블로그에도 몇번이나 언급했던 trac을 사용하였습니다.

맨 처음에 설치한 목적은 개인의 일 정리 및 소스 정리였습니다.

하지만 협업을 위해 나온 tool답게, 여려명이 쓸때 강력한 포스를 내뿜내요.

먼저 일 정리의 경우, 항목 및 마일스톤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는 것 장점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최종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중간 목표를 거쳐가야하는데,

항상 중간까지는 잘 나오다가~ 세부 목표를 나누기 시작하면 잊어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을 했습니다.

특히 이것이 혼자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여러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면 사소한 기억 상실(?)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loss가 어마어마 하죠.

이러한 것을 잡아주는데에 trac은 좋은 툴이 된 것 같습니다.

(이미 제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중에 3개에 대해 trac을 가동중입니다.)

티켓이 하나하나 close 될때마다 참 기분 좋네요..ㅎㅎ

(모든 진행사항을 기록으로 남기다 보니, 나중에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을 같습니다.)


이와 함께 SVN은 말할 필요도 없이 벌써부터 완소 tools이 되었지요.

아직까지는 서로 익숙치않아, 커밋하다가 충돌나고 이러는 일이 빈번하지만,

그래도 같이 작업하는데 있어서 이것만큼 훌륭한 도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딜 고쳤는지 모이지 않아도 설명이 가능하니 참 좋네요.

예전에는 고쳐놓고 항상 어딜 고쳤는지 참여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혹시 SVN에 커밋되었을 때 메일 notification 설정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트렁크랑 태그 및 브렌치를 만들긴 했는데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관련된 내용이나 지식을 위키로 관리하니 참 편합니다.

요즘에는 미팅에 있는 내용을 그 자리에서 위키로 작성하여 올려놓는데,

나중에 티켓팅하거나 다시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나중에 스프링노트에서 위키폼을 지원하면 매우 편해질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어떤분 말대로...

회의 및 일정 조정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작업하는데 시간이 쫓기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급하게 태클들어오는 작업이 아니라면

위키+SVN+프로젝트관리툴로 조금은...여유있는 삶을 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이제서야 쓸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써서 참 다행이고요.

나중에 시간나면 trac 설치기를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 겠습니다.